프로야구 주간(5/17~5/22) 워스트11: WoW 조동화
주간 워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주요 기록과 한 줄 평, 그리고 다행히 선정되지 않은 차점자('쩝')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지난 한주간 리그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들을 함께 꼽아보시며 프로야구 8주차를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엔 베스트11에서 만나요. 제발! (기자주)
프로야구 포지션별 주간(5/17~5/22) 워스트11
워스트 오브 워스트(WoW) SK 조동화 (상세기록 보기)
FA 22억 이라는 쏠쏠한 계약을 이끌어냈던 조동화였지만
그의 센스 역시 세월의 흐름 속에 무뎌지는 것일까?
올시즌 그는 공수에서 팀 승리에 저해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5/22일 기준 WAR -0.7)
통산 OPS .630의 야수가 프로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수비, 주루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밖에 없다.
주간 경기에서 쉬운 뜬공을 놓치는 고참 선수가 젊은 선수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반면교사의 가르침 뿐이다. (사진: SK 와이번스)
7주차 워스트11 리뷰 (WoW 삼성 웹스터)
[기록/사진 출처: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