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6/14~6/19) 워스트11: WoW 장원삼
주간 워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주요 기록과 한 줄 평, 그리고 다행히 선정되지 않은 차점자('쩝')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지난 한주간 리그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들을 함께 꼽아보시며 12주차 프로야구를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엔 베스트11에서 만나요. 제발! (기자주)
프로야구 포지션별 주간(6/14~6/19) 워스트11
워스트 오브 워스트(WoW) 장원삼 (상세기록 보기)
(출처: 프로야구 야매카툰)
프로 데뷔 이후 짝수해만 되면 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하며 삼성 제국을 건설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장원삼이었지만 올시즌엔 짝수해 효과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2016시즌 그의 평균자책점은 7.76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는 0.22로 50이닝 이상을 던진 리그 선발투수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정규시즌 5연패의 영광이 무색할 정도로 5할 승률에서도 한참 멀어진 팀 성적(29승 37패)을 감안했을 때 선발진의 한축인 장원삼의 부진 탈출이 시급하다.
11주차 워스트11 리뷰 (WoW 넥센 박주현)
[기록/사진 출처: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