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프로야구] 숫자로 보는 박한이의 야구 인생(10/4)
금일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가 16년 연속 100안타에 도전한다.
박한이(상세 기록 보기)는 올시즌 106경기에 나서서 99안타를 기록중으로, 안타 하나만 추가하면 16년 연속 100안타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16년 연속 100안타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 기록으로, 양준혁 이외에는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데뷔 첫해부터 15년간 100개의 안타를 넘긴 박한이. ⓒ 삼성 라이온즈
2001년, 현 소속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박한이는 데뷔 첫시즌 부터 107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매 시즌 마다 100개가 넘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꾸준함의 대명사라 불리고 있다.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