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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앞둔 밴헤켄과 스튜어트의 막바지 점검 (10/7)

2016-10-06 목, 01:48 By KBReport


KBO리그 10개 구단의 키플레이어와 이슈를 한 컷으로 간단히 정리하는 

'오늘의 프로야구' KBO 투데이 포커스입니다. 

오늘 열리는 전 경기는 이 한 컷만 미리 보시면 됩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밴헤켄과 NC 다이노스의 스튜어트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넥센의 밴헤켄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올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서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밴헤켄은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 이후 첫 5경기에서 32이닝동안 0.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6경기에선 35이닝동안 5.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NC의 스튜어트는 kt를 상대로 등판한다. 스튜어트는 올시즌 kt를 상대로 3경기에 나서서 2승 0패를 기록했다. 3경기에 나서서 16이닝동안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다소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7승 1패, 2.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올시즌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12승 7패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포스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와일드 카드 결정전까지는 불과 나흘남았다.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포스트 시즌을 앞둔 양 팀의 에이스들이다. 밴헤켄은 포스트 시즌 통산 5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34.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었다. 

스튜어트는 포스트 시즌 통산 2경기에 나서서 13이닝동안 4.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밴헤켄에 비하면 다소 평범한 성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해커는 포스트 시즌 통산 3경기에 나서서 7.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3경기에서 모두 패한 기억이 있다. 포스트 시즌마다 부진했던 해커를 생각하면 NC의 포스트 시즌 1선발은 스튜어트일지 모른다.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정지수 기자/케이비리포트 편집팀 감수(kbr@kb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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